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규모의 송전선로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발주한 1억7천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천억 원 규모의 400kV 송전선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이번 공사는 방글라데시 전력청에서 발주한 송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오는 6월에 착공해 2019년 6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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