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이 '16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탁월'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예보는 등급 획득에 대해 수입·지출 계획을 정교하게 수립해 가용자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등 상환기금 운용수익률 제고를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예보는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동일한 유형의 금융성 기금 가운데 6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등급을 받게 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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