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이 일평균 31억 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금융권 사잇돌대출 실적은 총 6만3천578천 건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6천472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1억8천만 원 수준입니다.
사잇돌대출은 신용등급 4~6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10% 안팎의 금리를 제공하는 대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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