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자동차할부금융 대상을 이륜자동차로 확대합니다.
신한은행은 한국 수입이륜차 환경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MyCar대출'의 대상 고객을 대형 이륜자동차 구매 고객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낮은 금리로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은행 측은 대형 이륜자동차로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대상을 확대한 건 신한은행이 최초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써니MyCar대출을 이용할 경우 고정금리 최저 연3.5% 로 만기까지 금리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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