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중장년층 노후 대비를 위해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재무를 주제로 재무전략과 노후준비 상태 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4차례 동안 진행됩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상품, 상속, 증여 등 세무에 관한 정보와 노후준비 트렌드, 국민연금 활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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