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한국카카오은행이 은행연합회 총회 의결 등 가입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은행연합회 정사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카카오은행은 지난 1월 가입한 케이뱅크에 이어 은행연합회의 22번째 정사원이 됐습니다.
한국카카오은행은 중신용자를 위한 비대면 중금리 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송금, 오픈마켓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카카오, 이베이 등 주주사의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유니버셜 포인트 등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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