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국가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제 특원 출원이 4만 3100여 건으로 지난 해보다 44.7% 증가했고, 국제 상표 등록 신청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2016년 말까지 중국 국내 발명 특허가 110만 3천 건에 달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자국 내 발명 특허가 백만 건이 넘는 세 번째 국가로 발돋음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16년 국제 특허 출원 데이터를 살펴보면, 중국의 화웨이(華為)기술유한공사와 중싱(中興)통신주식유한공사가 해당 분야에서 선두권에 올랐다.
또한 2016년 디지털통신, 컴퓨터기술, 전기기기 등 분야 국제 특허 출원 비중이 선두권을 차지했다고 한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3월 23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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