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두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오른 96.7을 기록했습니다.
3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폭은 지난 2015년 10월 이후 가장 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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