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도래한 상황에서 통화정책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고령화시대 주요국 금융시장 구조변화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통화정책의 금융시장을 통한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은 만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나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버블화가 높은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가격의 경우 자산가격 하락 시 통화정책의 유
효성도 제한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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