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외환보유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2조9천98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약 123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심리선 마지노선인 3조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난 2011년 2월 말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