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펀드 순자산이 462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펀드 수탁고가 지난해 말 기준 462조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형 펀드는 67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나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가 각각 21%, 1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년 기준 2.8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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