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로 생긴 법인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 수는 9만6천155개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 법인은 지난해 2만2천개가 신설돼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도소매업이 전년 대비 22%, 제조업이 19%, 건설업이 10%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의 법인 설립이 2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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