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저금리 효과로 개인 신용등급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스 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 신용등급이 1등급인 비중은 22.9%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1~4등급의 비중도 2.5%포인트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신용등급이 개선됐습니다.
가계부채가 크게 늘었지만 저금리 영향으로 이자상환에 대한 부담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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