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전세가격이 4년 사이 5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립·다세대 시세정보 서비스 로빅이 서울지역 53만 가구의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서울 전세가격은 ㎡당 38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당 245만 원이던 전세가격 대비 57%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매매가격은 약 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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