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딜로이트가 전 세계 30개국의 1980~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 낙관적이라는 응답률이 1% 줄었습니다.
전체 30개국의 낙관적이라는 응답률은 평균 11% 상승했으나 한국은 1% 하락하며 전체 2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낙관적이라는 전망이 전년 대비 10% 감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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