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넷마블 매출은 4천69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188억 원으로 80.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천61억 원, 2천954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4%, 31.3% 늘었습니다.
넷마블은 4분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등 그간 국내에서 인기를 끈 게임으로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해외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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