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한 6.4%로 집계됐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고, 이 비율이 낮아지면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