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보험회사가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청구를 거절한 건수는 3만여 건, 액수로는110여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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