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 측은 "삼성의 뇌물과 미얀마 공적개발원조 관련 수사 등에 관해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기 위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공정위가 CJ그룹을 제재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증거 자료 확보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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