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박람회에서 전시관을 열고 북미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북부와 캐나다 동부지역에 대한 판매 확대를 위해 가정용 벽걸이와 대형 상업용 멀티에 이르는 맥스히트 시리즈 풀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맥스히트 시리즈는 영하 15℃에서도 100%의 난방 운전이 가능해 미국 북부와 캐나다 같은 겨울철 혹한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는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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