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한달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달보다 0.17%포인트 떨어진 0.47%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0.5% 아래로 하락한 것은 연말에 앞서 연체채권 정리규모 증가로 잔액이 감소한 게 주요 원인이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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