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서울시 전·월세전환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4.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동기보다는 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다만 전·월세전환율 상한선이 4.7% 수준으로 월세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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