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스마트폰 G5 흥행 부진 등의 여파로 적자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7천800억원으로 1.5% 증가했습니다.
사업본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G5 부진 여파가 4분기까지 이어지며 MC사업부의 적자 규모를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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