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올해 8천604억 원의 매출액, 4천886억 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2016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 FDA 승인과 미국 시장 상업판매 시작, 유럽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 추이를 토대로 올해 본격적인 매출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두번째로 출시되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경우도 유럽 EMA 승인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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