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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핀테크 관련기업에 오는 2019년까지 7천억 원의 여신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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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핀테크 관련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행은 핀테크 관련업종 중소기업에게 신규 대출의 금리를 0.5%포인트 추가 감면합니다.
또 긴급지원이 필요한 여신에 대해 신속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현장심사반을 상시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대출을 지원한 기업의 경우 '기업투자정보마당' 투자추천기업과 'IBK금융그룹 핀테크드림랩' 육성기업 선정을 우선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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