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2016년 (제2회) 중국국제생산능력협력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은 ‘일대일로’ 실천 중의 국제 생산능력 협력 시범단지 건설, 현지 국가 수요 연계, 기업 협력모델 혁신 및 중국의 우위 생산능력을 ‘일대일로’ 국가로 정착∙이전 추진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새로 굴기하는 개발도상국인 중국은 경제 전환, 산업 업그레이드 등 분야에서 풍부한 실천 노하우와 비교적 강한 복제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국제 생산능력 협력에서 운명공동체와 사업공동체 구축에 주목해 자원, 자산, 자본의 유기적인 결합을 연구하여 관련 국가와 지역의 경제, 사회, 민생, 생태문명의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30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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