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9억9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4일) 발표한 '2016년 1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89억9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규모가 커졌습니다.
특히 수출은 2년5개월 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수출은 전년 2.5% 늘어난 454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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