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울산 공장 방문해 근로자 격려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은 오늘(3일) 아침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허수영 사장은 울산을 시작으로 여수, 대산 공장과 대전 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 의무 준수 등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허수영 사장은 어제(2일) 시무식에서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장 건설 사업과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인 베르살리스와의 고부가 합성고무 사업, 여수 NCC공장 3차 증설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도전정신을 주문했습니다"
또 "예상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각종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