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은 올해 롯데건설이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 생존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롯데건설이 "선도적 기술력을 확보해 최고의 기술력과 격차를 해소하고 원가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사업구도 재편을 위해 전사의 밸류 체인을 고도화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사장은 부문별 상품경쟁력의 차별화를 통한 롯데건설의 주택 브랜드 파워 1위 달성, 건축 외주와 공공부문 강화 등 한 해의 달성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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