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포리프’는 브랜드건축가 김정민대표와 공동으로 ‘생명과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고래를 모티브로 한 ‘고래거치대’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고래의 머리와 꼬리로 이어지는 앙증맞은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소재와 건강한 향기를 담아 감성소비자의 만족도를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기능적으로도 고래거치대는 강력한 접착력을 갖고 있지만 반영구적인 젤타입으로 탈부착이 용이하고 아이들이 만지고 놀아도 문제가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민 브랜드건축가는 “고래는 환경오염과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사라져갈 위기에 처해있는 대표적인 동물로 이 제품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고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서 캠페인성으로 기획됐다”고 말했습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해양생명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단체인 SSCC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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