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감산 시행에 대한 기대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54.06달러를 기록해 1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전날보다 배럴당 6센트 상승한 56.1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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