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연말 특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전국 709개 외식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매출이 평균 40%가까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연말 특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