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창업 정완진이 간다…마지막 관문

‘리얼 창업, 정완진이 간다’는 매일경제TV 정완진 대표가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개업까지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12월 2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리얼 창업 정완진이 간다 <마지막 관문> 편에서 정식 개업을 위해 마지막 점검에 나선 정 대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개업까지 남은 기간은 약 2주, 무엇보다 표준화된 국밥 조리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주방에 홀로 남아 맛의 황금비율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의 정성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깊은 맛을 찾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 다가오는 개업일, 혼자 전전긍긍할 수 없다. 부족한 국밥 맛을 어떻게 할지 육개장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전문가에게 국밥 맛을 검증받기로 한다. 그러나 천연조미료의 사용으로 간이 약하다는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게 된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변경된 조리법으로 요리를 시작하는데 긴장한 탓인지 칼질을 서두르다 손이 베이고 만다. 생각보다 깊은 상처로 결국 병원으로 향하는데...

그 어떤 창업 바이블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시간! 리얼 창업 정완진이 간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매일경제TV 채널과 스타트업보스(startupboss.co.kr),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