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1월 완전 실업률이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한 3.1%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 신문은 총무성이 오늘(27일) 발표한 11월 노동력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발적인 퇴직과 신규 구직자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이 사전 조사한 11월 완전 실업률 예상 중앙치는 3.0%였습니다.
취업자 수는 10월 대비 11만명 줄어든 6천444만명이며, 고용자 수의 경우 27만명 감소한 5천733만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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