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진단]비트코인 시총, 트위터 뛰어넘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by 매일경제TV>
Q. 유통중인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A. 비트코인이 올해 최고의 수익상품으로 꼽혔다. 13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140억달러 넘어 트위터보다 많다. 마운트곡스의 파산과 중국의 규제강화로 2년간 고전하고 있다. 비트코인 100%넘게 오르는 동안 타 상품 상승률 매우 낮다.
Q. 비트코인 공급이 증가하는 배경은?
A. 비트코인의 지난 2년간 위기, 각국 정부 디지털통화 규제에 기인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높아지면서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부상했다. 비트코인투자신탁, 1년 운용자산 6000만달러에서 1억4000만달러로 글로벌 불안정성이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몰아 넣었다.
Q. 비트코인 가치의 급상승을 부른 주요 글로벌 변수는?
A. 비트코인 가치의 급상승,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경제상황이 이유이다. 전문투자자들 시장진출, 비트코인 펀드멘털 개선, 중국 불안한 추세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을 ‘상품’항목으로 규정하고 있다.
Q. 비트코인 수요가 지속될지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어떻게보나?
A. 비트코인, 시장규제?중국불안?수요지속 여부가 향후 과제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비트코인상장지수펀드 승인 결정을 연기하였다. 중국수요의 지속성 불투명, 디지털 통화 사용규제 검토하고 있다.
※ 투자의 창 매일경제TV는 매일 오전 6시에 방송됩니다.
국내외 경제 뉴스 및 투자전략 분석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이 방송은 매일경제TV 홈페이지(http:www.mktv.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