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슈피겐코리아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최근 출시한 차량용 거치대 '쿠엘AP12T'의 초도 물량 1만개가 출시 3주만에 완판됐습니다.
'쿠엘 AP12T'는 스마트폰을 거치대 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홀더가 조여지는 원터치 방식의 차량용 거치대입니다.
상하 각도와 거리 모두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시야각을 제공하며, 접착 면적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겔 흡착 방식을 적용해 질감이 있는 대쉬보드에도 강력하게 고정됩니다.
슈피겐은 쿠엘AP12T 완판을 기념해 2차 물량 공급 전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예약 주문 시 31%의 할인 혜택을 증정하는데, 해당 이벤트는 슈피겐이 운영하는 스토어팜에서 단독 진행됩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차량용품 시장에 진입한
슈피겐코리아는 꾸준한 제품 개발 등 노력으로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해 왔다"며 "앞으로도 블루투스 음향 기기 시장과 더불어 꾸준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 국내 차량용품 판매량은 이달 현재 지난해 누적 대비 121% 증가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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