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만든 350개의 '생크림 롤케이크'와 연하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12번째 '나눔 종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26일 윤용암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크림 롤케익 100개를 직접 만들어 삼성증권 서울지역 결연기관 12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국에 위치한 삼성증권 지점에서는 연말까지 250개의 롤케익을 만들어 각 지역 결연기관과 함께 합니다.
또, 오는 28일에는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결연기관 아동 관계자 750명을 초청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는 '문화나눔'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12년째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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