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7조3천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에는 경쟁입찰 발행예정 금액의 20%인 1조4천600억 원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합니다.
전문딜러의 비경쟁인수는 각 국고채전문딜러사별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가 가능합니다.
한편 기재부는 총 1천억 원 규모의 국고채 교환을 진행하고 내년 2월에는 7조5천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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