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가족간 스마트폰 결합으로 통신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신규 상품 발표회에서 이 같은 서비스 관련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결합범위는 최대 4회선까지이며 결합된 가족 구성원 각각에게는 매월 최대 5천500원씩 요금할인이 제공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입니다.
가족간 스마트폰 결합 시 적용되는 요금할인 외에도 합산기간에 따른 추가 할인과 장기고객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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