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우리은행과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오늘(22일) 오전 63빌딩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방카슈랑스·핀테크 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의 저축보험과 신용보험 등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며 한국의 보험상품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해 한화생명의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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