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비중이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이 올해 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비중이 55.5%로 PC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반기 들어서 더욱 모바일 비중은 커져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매출에서는 모바일 비중이 6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신선식품을 모바일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30대 여성이 주 고객 층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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