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규모가 전월 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8조6945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 376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채권값이 하락하자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의 연기나 취소를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