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달 3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 2.7%, 업무용 1.6%, 영업용은 0.4% 인하합니다.
최근 자동차보험의 합산비율이 100이하로 떨어지는 등 만년적자 분야에서 이익을 낸 점이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손보사들은 그동안 자동차보험의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보험료 인상을 지속해 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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