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한국IBM과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슨'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롯데는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와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시스템 구축은 롯데정보통신이, 데이터 분석은 롯데멤버스가 맡아 진행하고, 앞으로 그룹 전체를 통합하는 IT서비스를 구축해 5년내 전 사업 분야에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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