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SHOW 돈의 神] 수제 맥주로 주류시장에 도전하다 ‘김강삼 대표’

정완진 박사(경영학)가 진행하는 날 선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이번 주 ‘CEO SHOW 돈의 신’에서는 손대는 것마다 성과를 이루며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CEO, 세븐브로이 김강삼 대표를 만나본다.

양복점부터 횟집, 레스토랑, 하우스 맥주 전문점 등등. 창업을 할 때마다 큰 성과를 얻은 김강삼 대표. 창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강삼 대표가 최근 선택한 창업 아이템은 수제 맥주 제조업이다. 3대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한국 주류 시장에서 수제 맥주 브랜드로 도전한 김강삼 대표. 그의 도전기와 성공 비결이 궁금하기만 한데.

김강삼 대표의 성공 비결 중 하나.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라’ 창업 전 아이템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맥주 규제가 완화되어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한 그. 또한 수제 맥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질 것을 예측하고 가능성을 판단한 그는 600평의 제조 공장을 세우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맥주 시장의 틈새시장을 노리며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그. 수제 맥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며 그 전략은 통하기 시작했다. 현재 42억 매출을 올리며 한국 수제 맥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강삼 대표의 자세한 비결을 들어보자.

솔직, 담백하게, 때론 유쾌하게 성공의 교훈과 실패의 지혜까지 풀어놓는 신개념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핵심을 찌르는 정완진 박사의 날 선 질문에 속속 드러나는 성공 비결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CEO SHOW 돈의 신(神)’에서 ‘세븐브로이’ 김강삼 대표 편,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9시, 매일경제TV 채널 및 인터넷(mbnmoney.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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