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은 취약계층의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연탄 1만8천장, 전기장판 60장, 쌀 60포대를 직접 배달하고 지원금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14일까지 AIA생명 페이스북 '사랑의 연탄나눔' 게시물을 통해 좋아요, 공유, 댓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한 1천500여명의 고객 숫자만큼 연탄이 추가로 기부됐습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오늘 전달한 연탄과 월동용품으로 북정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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