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의약품청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셀트리온이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에 대해 '긍정의견'을 내렸습니다.
심사 약물이 승인 권고를 받으면 통상 2~3개월 안에 판매 허가를 받게 됩니다.
공식 승인을 받게 되면 유럽연합 27개국과 노르웨이 등 3개국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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