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지난 15일 올 한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
케이프투자증권으로의 새출발을 위한 '
케이프투자증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임태순 LIG투자증권 사장은 직접 CEO 스피치를 통해 회사의 전략방향과 새로운 CI의 탄생 스토리 등을 임직원에게 전하며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비전, 미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종호
케이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 큰 성과를 일궈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LIG투자증권은 내년 1월 1일부터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새로운 사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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