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음에 따라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만을 사용한다. 전 제품에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력상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로 함유돼 일일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함량이다.
순수하게 알로에즙액으로 면역다당체 함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액상타입의 알로에겔 제품으로 보존료를 합성이 아닌 천연보존료를 함유했다.
기능에 맞춘 다양한 식품도 출시하고 있는데 여성갱년기에 이어 남성갱년기를 겨냥한 기능식품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기력이 없는 중성남성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데 도움이 되는 ‘그린맨파워’는 MR-10 민들레등 복합추출물, 쏘팔메토열매추출물, 아연을 주성분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됐다. 전립선 건강과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모든 연령층이 주목해야 할 질환인 ‘치매’의 흐름에 발맞춘 제품인 ‘그린피브로디엠아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브로인추출물BF-7, 루테인, 정제어유를 주성분으로 원지, 빌베리, 헤마토코쿠스, 당귀, 결명자, 유단백가수분해, 현미배아, 두나리엘라, 마그네슘 등 기억력 개선과 눈 건강, 두뇌 혈행 개선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됐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과감히 진화시켜 제품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주차미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자체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갖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친 현대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입증된 신소재를 찾아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가성비 높은 착한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의 표준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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