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FOOD(주) 이상희 대표가 지난달 23일 여야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 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주관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중소기업 분야, 공무원 분야, 문화예술분야 등 11개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총 72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상희 대표는 쌀파우더를 사용하여 치킨 속살까지 맛을 살려낸 치킨 브랜드 “쌀쌀맞은닭”을 시장에 출시하였고, 치열한 치킨 업계의 브랜드 경쟁 속에서도 최근 20호점을 부산 장전동에 오픈했다.



2017년은 이상희 대표가 쌀쌀맞은닭에 대해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미국 달라스와 LA 플래튼 매장의 매출이 소위 “대박”이 터지자 텍사스주에 2개 매장이 계약을 완료하고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미국 오픈 관련 상담만 하루에도 여러 건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30호점이 될 때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는 “쌀쌀맞은닭”은 가맹점 창업시 최대 500만원을 가맹점 사장님께 홍보 비용으로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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